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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그] '전자랜드‧SK‧현대모비스 확정' 2차 대회 PO 한 자리 남아

김용호 입력 2021. 02. 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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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D-리그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1월 19일에 시작된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예선.

D-리그는 예선 종료 후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 팀을 가리는데, 이날 승리로 SK가 전자랜드, 현대모비스와 함께 나란히 4승을 확보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DB가 KCC와 삼성과의 경기를 모두 이기고, LG가 SK에 패배해야 가능한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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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천/김용호 기자] 올 시즌 D-리그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1월 19일에 시작된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예선. 앞선 1차 대회에서는 서울 SK가 상무의 전승 행진을 막아서며 우승했던 가운데, 2차에서는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 부산 KT를 제외한 KBL 7개 구단이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오는 3월 3일 2차 대회 예선 일정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이날 첫 경기로 열린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는 SK가 86-75로 승리했다. D-리그는 예선 종료 후 4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 팀을 가리는데, 이날 승리로 SK가 전자랜드, 현대모비스와 함께 나란히 4승을 확보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세 팀은 예선 잔여 일정과 상관 없이 최소 4위를 확보했다. 현재 5위 이하로 자리하고 있는 KCC, DB, 삼성이 최대로 거둘 수 있는 승수가 4승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플레이오프를 향한 남은 티켓 한 장은 어느 팀의 손에 쥐어질까. 일단 삼성은 5전 전패를 기록 중이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고 해도 플레이오프행이 불가능하다.

1승 3패의 DB 역시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는 KCC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하게 되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다.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더 큰 건 LG와 KCC다. 현재 LG는 3승 2패, KCC는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현재 4위인 LG는 내달 3일 SK와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때 승리하면 4승 2패로 타팀의 성적과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합류하게 된다.

만약, LG와 KCC 두 팀만이 3승 3패로 동률을 이루게 되면 LG가 맞대결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이보다 더 복잡해지는 경우의 수는 LG, KCC에 DB까지 3승 3패로 동률이 되는 경우. DB가 KCC와 삼성과의 경기를 모두 이기고, LG가 SK에 패배해야 가능한 시나리오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3팀 간 상대전적에서 DB가 2승으로 우위를 점하게 되기 때문에 DB가 플레이오프에 오르게 된다.

사실상 LG, KCC, DB에게 모두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 곧이어 열릴 KCC와 DB의 경기에서 이 경우의 수가 그대로 흘러갈지 혹은 순식간에 가능성이 줄어들지 주목된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용호 기자 kk2539@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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