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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위 센터백 전락?' 쥘레, 여름에 뮌헨 떠날 가능성 ↑

골닷컴 입력 2021. 02. 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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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니클라스 쥘레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뮌헨의 CEO 루메니게는 독일 공영방송사 ZDF의 스포츠 프로그램 '스포스튜디오'에 출연해 향후 쥘레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쥘레는 지난 2017년 여름 호펜하임을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엎친 데 덮친 격 뮌헨이 최근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우파메카노를 영입하면서 쥘레의 입지는 더 불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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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니클라스 쥘레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뮌헨의 CEO 루메니게는 독일 공영방송사 ZDF의 스포츠 프로그램 '스포스튜디오'에 출연해 향후 쥘레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쥘레는 내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아직 구단에서는 재계약에 관해 회의를 진행 중이다. 회의 결과가 나와야지 그의 미래를 알 수 있을 거다. 쥘레와 계약을 연장할 수도 있으나 이는 특정한 조건에서만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쥘레는 지난 2017년 여름 호펜하임을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떠오르는 센터백으로 기대를 모았고, 독일 대표팀에도 발탁되면서 주가를 올렸다. 실제 2017-18시즌과 2018-19시즌 총 84경기를 뛰면서 활약했고, 러시아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하지만 잘 나가던 쥘레는 부상으로 급격한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지난 시즌 쥘레는 좌측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행히 회복에 성공하면서 올 시즌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는 있지만, 예전만큼 기량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특히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지만, 중요한 경기 때 실책을 범하면서 불안함을 지우지 못했다. 이에 대해 루메니게 회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실수다"고 말하며 비판하기도 했다.

엎친 데 덮친 격 뮌헨이 최근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우파메카노를 영입하면서 쥘레의 입지는 더 불안해졌다. 뤼카 에르난데스는 건재하고,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 쿠아시도 가파른 성장세 속에 주전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쥘레는 4순위 센터백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예상되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쥘레는 첼시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투헬 감독은 수비 보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쥘레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쥘레 역시 첼시 이적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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