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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시절 아자르? 훈련도 안하는데 3-4명 제치더라" 루이스의 회상

박지원 기자 입력 2021. 02. 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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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시절의 에당 아자르의 활약은 팀 동료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전 첼시 소속 필리페 루이스가 아자르를 회상하며 혀를 내둘렀다.

아자르는 첼시 이적 후 352경기 110골 92도움이라는 기록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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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 시절의 에당 아자르의 활약은 팀 동료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전 첼시 소속 필리페 루이스가 아자르를 회상하며 혀를 내둘렀다.

아자르는 2012년 프랑스 리그앙을 떠나 첼시로 합류했다. 아자르는 첼시 이적 후 352경기 11092도움이라는 기록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첼시에서 7년이란 시간을 보낸 아자르는 도전을 외쳤고, 레알은 아자르를 데려오기 위해 15,000만 유로(2,004억 원)를 투자했다.

첼시와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선수에게 2,000억이라는 거금을 투자한 레알이 지나친 금액을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그래도 대부분의 팬들이 아자르에게 큰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아자르는 레알 역사상 최악의 이적생이 됐다.

아자르는 이적 후 35경기에서 나서 47도움이란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시즌 간 3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부상 때문이다. 아자르는 그 짧은 기간에 10번이나 부상을 당했다. 발목, 햄스트링, 무릎, 근육 부상 등 부위도 다양했다. 작년 11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까지 받았다. 최근에는 근육 부상을 입으면서 줄곧 결장하고 있다.

아자르의 몸값도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다. 201915,000만 유로까지 치솟았던 아자르의 몸값은 현재 5,000만 유로(668억 원)까지 하락했다. 나이, 부상, 기량 모든 면을 감안했을 때 현재 아자르의 평가는 딱 평범한 수준이 되고 말았다.

루이스는 2014-15시즌에 잠깐 첼시에 몸을 담으면서 아자르와 함께 생활했다. 현재는 아쉬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자르지만 첼시 시절에는 그야말로 슈퍼스타였다. 루이스는 그 때를 회상하며 지금의 아자르에게 아쉬움을 표했다.

루이스는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아자르는 네이마르와 함께 내가 지내봤던 선수들 중 최고였다. 그는 경기 5분 전에 시행되는 훈련을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다. 심지어 신발 끈도 묶지 않고 대충 워밍업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아자르의 공을 뺏을 수가 없었다. 홀로 3-4명의 선수를 제치더니 골을 넣고 경기를 이기게끔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자르는 많은 재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약간의 야망이 부족한 것 같다.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거야'라고 스스로 생각 할 필요가 있다. 그는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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