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황제 사고 소식에 타이슨-토마스 등 "우즈를 위해 기도하자"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21. 02. 24. 07:18기사 도구 모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명인들도 하나같이 우즈가 큰 사고가 아니길 바라고 있다.
현 골프 세계랭킹 3위인 저스틴 토마스도 "사고 소식을 듣고 내가 다 고통스럽다. 우즈가 부디 기적적인 회복을 하길 바란다. 우리 모두 최고의 기도를 보내자"고 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명인들도 하나같이 우즈가 큰 사고가 아니길 바라고 있다.
우즈는 23일(현지시간 오전 7시 15분경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현재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아직 정확한 우즈의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차량은 크게 파손됐고 차량 절단 장비를 통해 우즈를 빼내야할 정도로 큰 사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 이후 많은 유명인들이 우즈의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복싱의 전설' 마이클 타이슨은 "모두들 우즈의 쾌유를 바라는 기도를 보내자. 그는 운 나쁘게 사고를 당했다. 빠르게 쾌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SNS에 글을 남겼다.
현 골프 세계랭킹 3위인 저스틴 토마스도 "사고 소식을 듣고 내가 다 고통스럽다. 우즈가 부디 기적적인 회복을 하길 바란다. 우리 모두 최고의 기도를 보내자"고 했다.
우즈가 전설이 된 마스터스 대회사 역시 "우즈의 사고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그를 위해 기도 중이다. 부디 빨리 쾌유돼 가족 품에 돌아가길 바란다"며 프레드 리들리 회장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맥심녀' 신재은, 역대급 착시 누드 의상에 화들짝! "안 입은 줄"
- 오또맘, 란제리 화보…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
- [인터뷰] '승리호' 송중기 "모험 즐기는 조성희 감독과 동행, 뿌듯했어요"
- 모델 신재은, 육덕 몸매 뽐낸 란제리샷 '청순 글래머'
- '손흥민-케인-베일' 출격…토트넘, 풀럼전 선발 명단 공개
- 김재경, 속옷 입고 드러낸 구릿빛 속살 "복근 실화?"
- [인터뷰] '미나리' 한예리 "누구나 공감할 뿌리 이야기, 해외서도 통했죠"
- 'E컵 글래머' 민한나, 대놓고 노출한 몸매…초미니 '아찔'
- “증거는 법정에서” 기성용 성폭력 의혹, 여론재판에서 법정재판으로 끌고 가려는 이유[초점]
- 솔라, 속옷 안 입은 백리스 의상…누드에 끈만 '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