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외신 "타이거 우즈, 영원히 골프 못할수도"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21. 02. 26. 04:06기사 도구 모음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가 과연 다시 필드에 복귀할 수 있을까.
일각에서는 "영원히 골프를 못할수도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CBS스포츠 라디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우즈가 영원히 골프를 못칠수도 있다"며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또한 "감염 여부가 중요하다. 일단 6개월간 지켜봐야하며 상황에 따라 1년 혹은 영원히 골프를 못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가 과연 다시 필드에 복귀할 수 있을까. 일각에서는 “영원히 골프를 못할수도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CBS스포츠 라디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우즈가 영원히 골프를 못칠수도 있다”며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부상 전문가 윌 캐롤과 인터뷰한 CBS스포츠 라디오는 “중요한건 골절 위치와 감염 여부다”라며 “일반적인 골절과는 다르다. 차량 사고로 다리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또한 “감염 여부가 중요하다. 일단 6개월간 지켜봐야하며 상황에 따라 1년 혹은 영원히 골프를 못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우즈는 지난 24일 혼자 차를 몰고가다 차량충돌 없이 혼자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의식은 있었지만 심각한 다리부상을 당해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우즈의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여러 곳이 산산조각이 나며 부러져 철심을 꽂는 수술을 했고 현재는 깨어나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한국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김세정, 완숙한 '여인의 향기'… '매력 뒤태' 눈길
- 아이린, 테니스 스커트로 뽐낸 마네킹 각선미 '상큼'
- 신민아, 어깨라인 과감 노출… 여신의 넘사벽 미모
- 김창열·이하늘, 故 이현배 빈소에서 만났다 "우리 얘긴 나중에"
- ‘6조’짜리 슈퍼리그 창설 움직임에 전세계 축구 ‘들썩’(종합)
- 선미, 건강미 넘치는 브라톱 화보… '퍼포먼스 여왕의 넘사벽 패션'
- 청하, 화보가 체질? 대체불가 섹시美 '물씬'
- '애로부부', 아들과 캠핑 간다던 남편 "차박 불륜 들켜" 기막힌 사연 공개
- '11kg 감량' 박봄, 몸에 꼭 붙는 밀착 드레스 입고 환상적 각선미
- '손흥민 선발 출전' 토트넘, 에버턴전 선발 명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