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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148km, 변화구 나빠 쏘리" 미안한 외인 투수, 감독의 반응은?

한용섭 입력 2021. 02. 26. 22:12 수정 2021. 02. 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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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는 첫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류 감독은 "타자를 두고 던진 첫 라이브 피칭이라 느낌이 어땠는지"를 물었다며 "수아레즈가 직구는 잘 들어갔는데, 브레이킹볼은 잘 안 됐다고 미안해하더라. 문제없다, 괜찮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류 감독은 "직구 수직 무브먼트가 60이 넘는다. 볼끝이 안 떨어진다"며 "남부 지방 연습경기를 가서 (3월) 4일 라이브 피칭을 한 번 하고 그 뒤에 경기 등판 일정을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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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천,박준형 기자] LG 트윈스가 26일 경기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021시즌을 준비하는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담금질에 나섰다.LG 수아레즈가 라이브피칭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이천, 한용섭 기자] LG 외국인 투수 수아레즈는 첫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패스트볼은 ‘Good’, 브레이킹볼은 ‘bad’였다. 

수아레즈는 26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주축 타자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피칭을 했다. 수아레즈의 공을 때린 타자들은 외야 5총사를 비롯해 김민성, 오지환, 김용의, 정주현 등이었다. 

이날 투구 수는 25개. 직구 12개, 체인지업 5개, 슬라이더 4개, 커브 4개를 구사하며 다양한 구종을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8km.

처음에는 직구를 많이 던졌고, 어깨가 풀리면서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섞어 던졌다. 변화구는 원바운드 공이 제법 나왔다. 

수아레즈는 라이브 피칭을 마친 후 "처음으로 타자를 상대하면서 던지는 라이브 피칭이라 조금은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느낌이다. 남은 기간 준비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류지현 감독은 수아레즈가 마운드를 내려오자 짧은 대화를 나눴다. 류 감독은 “타자를 두고 던진 첫 라이브 피칭이라 느낌이 어땠는지”를 물었다며 “수아레즈가 직구는 잘 들어갔는데, 브레이킹볼은 잘 안 됐다고 미안해하더라. 문제없다, 괜찮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수아레즈의 직구 구속이 148km까지 나왔다. 류 감독은 “직구 수직 무브먼트가 60이 넘는다. 볼끝이 안 떨어진다”며 “남부 지방 연습경기를 가서 (3월) 4일 라이브 피칭을 한 번 하고 그 뒤에 경기 등판 일정을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자가격리를 마치고 빠르게 몸 상태를 끌어올려 개막 시리즈에 등판이 가능하다. 류 감독은 “순서는 아직 정하진 않았지만, 개막전 시리즈에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OSEN=이천,박준형 기자] LG 수아레즈가 라이브 피칭을 마친뒤 류지현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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