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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터, 딱 주키치네!' 박용택과 봉중근의 이구동성 "한국타자들이 짜증낼 스타일" [대전영상]
정재근 입력 2021. 02. 28. 16:59기사 도구 모음
"주키치와 꼭 닮았다" 대전구장을 찾은 봉중근과 박용택 해설위원이 한화의 외국인 투수 카펜터의 투구를 본 후 한 말이다.
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봉중근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불펜 피칭장을 방문한 봉중근과 박용택은 카펜터의 투구폼을 유심히 지켜봤다.
카펜터의 투구를 지켜보며 봉중근과 박용택이 나눈 대화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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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주키치와 꼭 닮았다" 대전구장을 찾은 봉중근과 박용택 해설위원이 한화의 외국인 투수 카펜터의 투구를 본 후 한 말이다.
28일 한화 선수단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봉중근 박용택 김태균 해설위원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불펜 피칭장을 방문한 봉중근과 박용택은 카펜터의 투구폼을 유심히 지켜봤다. 박용택이 먼저 입을 열었다. "주키치 느낌이 난다. 한국 타자들이 딱 짜증내는 스타일이다. 뭔가 깔끔하지 않고 던지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봉중근 역시 비슷한 느낌을 애기했다. 카펜터의 다리 방향에 대해 언급하며 "폼 자체가 왼손잡이 타자들이 치기 어려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카펜터의 투구를 지켜보며 봉중근과 박용택이 나눈 대화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보너스로 김태균과 한화 선수들의 반가운 만남도 확인할 수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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