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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깬 이소영, 오늘 가장 많이 한 말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장충 톡톡]

홍지수 입력 2021. 02. 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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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개막 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GS칼텍스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과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5-19, 22–25, 25-17)로 이겼다.

경기 종료 후 이소영은 "힘들게 1위에 올라 기분이 좋다"면서 "감독님이 어제, 오늘 연습 때 '우리가 더 도와주면서 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를 악물고 때렸다. 그 점이 잘 지켜진 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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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최규한 기자]승리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이소영과 승리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장충, 홍지수 기자] GS칼텍스가 개막 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캡틴' 이소영도 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GS칼텍스는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과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25-19, 22–25, 25-17)로 이겼다. 4연승에 성공한 GS칼텍스는 18승 9패, 승점 53으로 1위에 올랐다. 흥국생명과 승패, 승점은 같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 도로공사와 2연전을 모두 승리를 거두며 봄배구 진출을 확정한 GS칼텍스는 강력한 ‘삼각편대’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꺾었다. ‘캡틴’ 이소영은 17득점에 공격 성공률 53.57% 활약을 펼쳤다. 

경기 종료 후 이소영은 “힘들게 1위에 올라 기분이 좋다”면서 “감독님이 어제, 오늘 연습 때 ‘우리가 더 도와주면서 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를 악물고 때렸다. 그 점이 잘 지켜진 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영은 1세트에서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했다. 그는 “나도 몰랐다. 도와주려다 보니 잘 된 듯하다”며 우승을 바라보며 “힘들게 올라온 만큼, 그 자리를 어떻게 지키느냐가 이제 중요한 듯하다.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흥국생명을 상대로 고전하는 상황도 있었는데, 이소영은 “‘아직 안 끝났다. 끝까지 긴장감 늦추지 말고 하자’는 말을 가장 많이 했다”고 말했다.

올림픽에 나갈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욕심이 나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한다. 기회가 오면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 올림픽 경험은 아직 없다. 예선 출전 뿐이다. 욕심이 난다”고 밝혔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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