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인터풋볼

"베일, 토트넘 완전 이적? 엄청난 활약 펼쳤을 때만 가능" 英매체의 분석

박지원 기자 입력 2021. 02. 28. 19:17

기사 도구 모음

 '임대생 신분'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이 완전 이적을 하기 위한 방법은 딱 한가지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베일이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하기 위해서는 선발로 출전했을 때 엄청난 활약을 펼쳤을 경우다"라고 보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임대생 신분'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이 완전 이적을 하기 위한 방법은 딱 한가지다.

베일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2013년 토트넘에서 레알로 떠난 뒤 7년만의 복귀였다. 베일은 과거 토트넘 시절 203경기 5658도움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그러나 올 시즌 베일의 활약상은 미비하다. 리그에서는 8경기 출장에 그쳤고, 전체 19경기에서 62도움만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에서만 1옵션이었을 뿐 리그에서는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에 밀려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상도 중간에 입었다. 하필 박싱데이 기간에 이탈하면서 팀에게 있어 도움을 전혀 주지 못했다. 부상 복귀 이후에도 벤치 자원으로 계속 분류되고 있는 현실정이다.

다행인 것은 최근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부활의 조짐을 알렸다는 것이다. 베일은 볼프스베르거와의 경기에서 1,2차전을 합쳐 21도움을 기록했다. 16강 진출에 큰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몸도 확실히 가벼워졌다. 2차전에서 21분만을 뛰게 됨에 따라 주말 번리전 선발 출격이 기대되고 있다.

이제 토트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약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토트넘은 베일의 완전 영입을 슬슬 고민할 때가 찾아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28(한국시간) "베일이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하기 위해서는 선발로 출전했을 때 엄청난 활약을 펼쳤을 경우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베일은 최근 몇 주 동안 교체로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면 안 된다. 베일이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활약을 꾸준히 보여줘야만 한다. 현재의 모습은 무리수가 따른다. 임대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베일의 퍼포먼스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베일이 받고 있는 주급은 60만 파운드(88천만 원). 이중에 토트넘이 22만 파운드(32천만 원)라는 큰 금액을 보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적지 않은 금액인 만큼 베일의 활약은 절실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