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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와, 손흥민 제쳤네.. 맨유서 亞 최초 해트트릭 "日 자부심

이현민 입력 2021. 03. 03. 12:31 수정 2021. 03. 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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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카가와 신지(31, PAOK)가 소환됐다.

일본 풋볼채널은 2일 "2013년 3월 2일, 8년 전 일본과 아시아 축구에 기념비적인 순간이 찾아왔다. 맨유 소속이던 카가와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해트르릭을 달성한 날"이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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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카가와 신지(31, PAOK)가 소환됐다.

일본 풋볼채널은 2일 “2013년 3월 2일, 8년 전 일본과 아시아 축구에 기념비적인 순간이 찾아왔다. 맨유 소속이던 카가와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해트르릭을 달성한 날”이라고 떠올렸다.

매체에 따르면 카가와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국내 더블을 달성했다. 2012년 여름, 명장 알렉스 퍼거슨의 권유로 레드 데빌스의 일원이 됐다. 맨유에서 보낸 2년의 시간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개막전 선발에 이어 2경기 만에 첫 골을 터트리는 등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10월 무릎 부상을 2개월 이탈했고, 좀처럼 몸이 올라오지 않아 어려운 시기가 계속됐다.

카가와가 시련을 딛고 일어선 경기는 노리치 시티전이었다. 당시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기량을 발휘했다. 문전에서 뜬 공을 오른발 다이렉트 슈팅, 웨인 루니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수비진 반대편을 찌른 침착한 슈팅으로 연속골을 뽑아냈다. 그리고 루니의 패스를 터치 후 골키퍼를 앞에 두고 오른발로 찍어 차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매체는 “EPL에서 또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다. 이번 시즌 초반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네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두 번째다. 카가와가 첫 성취자로 영원히 그 이름을 남기게 됐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풋볼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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