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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의 선포, "레알, 보장한 연봉은 다 줘야된다"

이인환 입력 2021. 03. 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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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영국 '미러'는 3일(한국시간) "가레스 베일은 자신이 토트넘에 남든 안 남든 레알 마드리드가 줘야 하는 연봉을 포기할 마음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베일이 레알에서 받는 주급은 60만 파운드(약 9억 3000만 원)다. 그는 다음 시즌 토트넘에 남더라도 레알이 줘야 하는 주급을 포기할 마음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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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선전포고를 날렸다.

영국 ‘미러’는 3일(한국시간) “가레스 베일은 자신이 토트넘에 남든 안 남든 레알 마드리드가 줘야 하는 연봉을 포기할 마음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1일 밤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번리와 홈 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주인공을 베일이었다. 베일은 이날 선제골과 마지막 쐐기골을 기록해 기량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베일의 이날 2골이 모두 손흥민의 도움 속에 나왔다는 점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베일의 가세 속에 'KBS(해리 케인, 베일, 손흥민)' 공격 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3인방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다.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이 찰떡 궁합에도 불구하고 베일은 좀처럼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잦은 부상까지 겹치면서 벤치를 달궜던 레알 마드리드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베일이 가세하지 못한 토트넘은 1위에서 9위까지 순위가 곤두박질 쳤다. 하지만 이날 새로운 변화 가능성이 엿보였다. 자연스럽게 베일의 토트넘 이적에 대한 관심이 올라갔다.

앞서 토트넘은 베일의 1년 임대 옵션 연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마디로 토트넘이 베일의 거취에 대한 칼을 쥐고 있는 셈이다. 레알은 연봉을 위해 베일을 내보내는 것이 절실하다.

미러는 “베일이 레알에서 받는 주급은 60만 파운드(약 9억 3000만 원)다. 그는 다음 시즌 토트넘에 남더라도 레알이 줘야 하는 주급을 포기할 마음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만약 베일이 토트넘에 한 시즌 더 임대로 남더라도 레알은 다시 많은 급여 지불해야할 것이다”면서 “만약 레알은 베일이 완전 이적으로 떠나도 엄청난 보상금을 줘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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