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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지! 12시즌 연속 20골.. 나이는 잊었다, 멈추지 않는 '득점 기계' 호날두

이동환 입력 2021. 03. 04.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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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자신의 리그 통산 600번째 경기에서 12시즌 연속 20골을 터뜨리는 나이 잊은 활약을 펼쳤다.

호날두의 활약 속에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 통산 37번째 우승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호날두의 활약 속에 유벤투스(승점 49)는 선두 인터밀란(승점 56)에 승점 7점 차까지 따라 붙었고, 2위 AC 밀란(승점 52)과는 간격은 한 경기 차로 좁히며 통산 37번째 우승 및 10연패를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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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통산 600번째 출전 대기록
세리에A 득점 단독 선두 질주
36세 '고령'이지만 자기 관리 철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3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세리에A 25라운드 스페치아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44분 유벤투스의 3대 0 완승을 이끄는 왼발 쐐기골을 터뜨린 뒤 스코어보드를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자신의 리그 통산 600번째 경기에서 12시즌 연속 20골을 터뜨리는 나이 잊은 활약을 펼쳤다. 호날두의 활약 속에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 통산 37번째 우승을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세리에A 25라운드 스페치아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44분 유벤투스의 3대 0 완승을 이끄는 왼발 쐐기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23일 크로토네와의 홈경기(2골)에서 포문을 연 호날두는 베로나와의 원정경기(1골)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골(4골) 행진을 이어갔다.

호날두는 이날 골로 다양한 기록을 작성했다. 우선 올 시즌 세리에A에서 처음 20골째를 넣어 득점 2위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18골)와의 골 격차를 2골로 벌린 득점 단독 선수를 질주하고 있다. 또 정규리그에서 12년 연속 20골을 넣는 ‘득점 기계’ 같은 기록도 썼다.

지난 2009-2010시즌 스페인 라리가 레알마드리드에서 리그 29경기 26골을 넣은 호날두는 2010-2011시즌 40골(34경기), 2011-2012시즌 46골(38경기), 2012-2013시즌 34골(34경기), 2013-2014시즌 31골(30경기), 2014-2015시즌 48골(35경기), 2015-2016시즌 35골(36경기), 2016-2017시즌 25골(29경기), 2017-2018시즌 26골(27경기)로 매년 수많은 골을 상대 골문에 꽂아 넣었다. 다른 어떤 리그보다 견고한 수비를 선보이는 세리에A 무대로 옮기고 나서도 2018-2019시즌 21골(31경기), 2019-2020시즌 31골(33경기)을 넣으며 득점력에서 만큼은 역대 최고 수준이란 사실을 스스로 입증해냈다.

호날두가 매 시즌 이처럼 활약할 수 있는 비결은 견고한 체력과 자기관리 덕이다. 호날두는 이날 역대 통산 정규리그 600경기(포르투갈 2부 2경기·프리메이라리가(1부) 25경기·라리가 292경기·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6경기·세리에A 85경기) 째에 출전하는 대기록도 세웠다.

호날두의 활약 속에 유벤투스(승점 49)는 선두 인터밀란(승점 56)에 승점 7점 차까지 따라 붙었고, 2위 AC 밀란(승점 52)과는 간격은 한 경기 차로 좁히며 통산 37번째 우승 및 10연패를 위한 희망을 이어갔다.

이동환 기자 hu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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