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류현진, 6일 볼티모어 상대로 시범경기 첫 등판 유력
입력 2021. 03. 04. 05:52 수정 2021. 03. 04. 06:02기사 도구 모음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시범경기에서 경기력을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도 첫 등판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언론 '토론토 선'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롭 롱리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등판 일정을 전망했다.
롭 롱리 기자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시범경기에서 경기력을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도 첫 등판을 앞두고 있다.
토론토언론 ‘토론토 선’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담당하고 있는 롭 롱리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류현진의 2021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등판 일정을 전망했다. 롭 롱리 기자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2019시즌 종료 후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의 대형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2020시즌에 12경기 5승 2패 평균 자책점 2.69로 활약했다. 가치를 증명한 류현진은 2021시즌에도 토론토의 1선발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지난해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쳐 2020시즌 활약상을 예고한 바 있다. 류현진은 2경기에서 총 6⅓이닝 1실점(1자책)하는 등 평균 자책점 1.42를 기록, 정규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2021시즌 역시 시범경기를 통해 구위를 점검, 에이스 면모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마이데일리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첫 출격’ 최지만, 1타수 무안타 1볼넷 후 교체…배지환 무안타
- ‘시범경기의 묘미’ 교체됐던 김광현, 다시 투입됐다…총 ⅔이닝 소화
- DH·유격수 소화했던 김하성, 밀워키전은 3번·3루수…스넬 첫 등판
- 난조 보인 김광현, 시범경기 첫 등판서 ⅓이닝 4피안타 3실점
- SD 감독 김하성, 매우 좋은 출발…MLB.com도 적응력 호평
- '차현우♥' 황보라 투명 돔 안에서 뜨겁게 사랑 나누고 파('썰바이벌')
- 비♥김태희, 스타들의 레전드 웨딩 17위…결혼식 총 비용 200만원 ('연중 라이브')
- 손담비, 의문의 男과 커플 모자 쓰고 제주 여행 근황 신혼 부부?
- '日 남친♥' 이세영, 뚜렷한 복근의 비키니 자태…대회까지 3주
- '감량 후 유지 중' 박봄, 초밀착 의상도 해냅니다 [MD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