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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감독 후보? 아르테타 "아스널에서 할 일 많다"

한만성 입력 2021. 03. 04.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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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최근 자신이 차기 FC 바르셀로나 사령탑 후보로 지목된 데에 대해 선을 그었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은 자신이 아스널을 떠나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를 이끌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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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 후임 후보로 지목된 아르테타 감독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 열릴 때 소문 도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최근 자신이 차기 FC 바르셀로나 사령탑 후보로 지목된 데에 대해 선을 그었다.

카탈루냐 지역 언론은 최근 부임 첫 시즌부터 경질설이 제기된 로날드 쿠만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난 후 아르테타 감독이 그의 뒤를 이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르테타는 바르셀로나와의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그는 단 15세에 불과했던 유소년 시절부터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에서 성장했으며 바르셀로나 B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아르테타는 끝내 1군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친정팀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그가 바르셀로나 레전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석코치로 활동한 경력도 눈에 띈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은 자신이 아스널을 떠나 다음 시즌부터 바르셀로나를 이끌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그는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나는 이곳(아스널)에서 해야 할 일이 완전히 집중하고 있다. 아직 여기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나는 그 일을 할 때가 즐겁다. 아스널 감독이라는 건 나에게 특권"이라고 밝혔다.

아르테타 감독은 "바르셀로나는 회장 선거가 열릴 때마다 소문이 많은 곳"이라며, "당연히 바르셀로나는 거대한 구단이다. 나는 그곳에서 선수로서 태어났다. 그들과 내가 연결되는 건 앞으로도 계속될 일이다. 그러나 나는 아스널과 여전히 계약을 맺고 있다.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단,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과의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급한 일은 아니라고 본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과 오는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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