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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받은 키즈너 "누구도 김광현은 걱정하지 않아" [캠프인터뷰]

김재호 입력 2021. 03. 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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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공을 받은 포수 앤드류 키즈너는 김광현의 투구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키즈너는 4일(한국시간)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 "누구도 김광현은 걱정하지 않는다"며 이날 선발 김광현의 투구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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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김광현의 공을 받은 포수 앤드류 키즈너는 김광현의 투구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키즈너는 4일(한국시간)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 "누구도 김광현은 걱정하지 않는다"며 이날 선발 김광현의 투구에 대해 말했다.

김광현은 이날 2이닝동안 39개의 공을 던졌다. 1회 아웃 3개를 잡지 못하고 강판됐고 특별 규정에 따라 2회 다시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볼넷을 허용했다. 여덟 명의 타자를 상대해서 2/3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3자책) 기록했다.

김광현이 등판을 앞두고 포수 앤드류 키즈너와 캐치볼을 하고 있다. 사진(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키즈너는 김광현의 공에 대한 느낀점을 묻는 질문에 "구위가 너무 지저분했다. 원하는 것보다 공의 움직임이 더 컸다. 패스트볼이 꺾여서 들어왔다. 볼끝의 움직임이 그렇게 크면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기도한다. 누구도 당황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닝 중간에 더그아웃에서 웨이노(애덤 웨인라이트)와 매캐닉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이었다. 두 번째 이닝은 조금 더 나았다"며 2회 내용이 상대적으로 더 좋았다고 설명했다. "누구도 김광현은 걱정하지 않는다. 그는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며 타자들을 공격하고 있다. 다음 등판은 좋을 것"이라며 동료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이번 시즌 도입된 특별 규정을 활용, 마운드를 운영했다. 1회 김광현이 난조를 보이자 그를 내리고 앙헬 론돈을 올렸다가 2회 다시 김광현을 냈다.

포수 입장에서는 적응이 쉽지 않았을 터. 그럼에도 키즈너는 "크게 바뀐 것은 없다. 어차피 아웃을 잡아야하는 것은 똑같다. 정신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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