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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삼중살이..66년 만에 나온 '5-2-3-2' 트리플 플레이

박성윤 기자 입력 2021. 03. 06. 18:00 수정 2021. 03. 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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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보기 드문 코스의 트리플플레이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5(3루수)-2(포수)-3(1루수)-2(포수)로 이어지는 트리플플레이는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5번 뿐이었다. 가장 최근에는 1955년 컵스가 기록했다. 해당 데이터는 정규 시즌만 분석한 것으로 시범경기 자료는 없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백악관에 있을 때 이후로 해당 트리플플레이는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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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애틀 매리너스 트위터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보기 드문 코스의 트리플플레이가 나왔다.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카고화이트삭스 2021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랜치에서 열렸다.

상황은 5회말 무사 만루에 벌어졌다. 두 팀이 2-2 동점인 상황. 타석에 선 화이트삭스 호세 아브레유가 3루수 땅볼을 쳤다. 시애틀 3루수 도노반 월턴은 포구 후 홈으로 던져서 1아웃. 포수가 아브레유를 잡기 위해 1루로 던져 2아웃이 됐다.

2루 주자 팀 앤더슨이 3루를 돌아 홈에 달려들었다. 시애틀 1루수 잰첸 위티는 다시 포수 브라이언 오키프에게 송구했다. 오키프는 태그로 앤더슨을 잡아 트리플플레이가 완성됐다. 두 팀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시애틀 스콧 서비스 감독은 해당 플레이에 대해 "경기의 일부다. 해당 플레이를 보며 웃었다"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5(3루수)-2(포수)-3(1루수)-2(포수)로 이어지는 트리플플레이는 역대 메이저리그에서 5번 뿐이었다. 가장 최근에는 1955년 컵스가 기록했다. 해당 데이터는 정규 시즌만 분석한 것으로 시범경기 자료는 없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백악관에 있을 때 이후로 해당 트리플플레이는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애틀 선발투수로 지난해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크리스 플렉센이 나섰다. 플렉센은 2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고 교체됐다.

지난해 두산 소속으로 21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두산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플렉센은 시애틀과 2년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마이너리그 강등이 불가능한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을 맺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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