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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탄, "손흥민 3위, 亞 TOP20에 우리는 없네.."
이현민 입력 2021. 03. 07. 00:20기사 도구 모음
중국이 아시아 축구 선수 랭킹에서 쓴 잔을 들이켰다.
매체는 "영국 90min이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20명을 선정했다. 그 중에서 한국 축구 간판 스타인 차범근이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이 3위, 박지성이 4위, 일본에서는 혼다가 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중국은 전멸했다"면서, "필리핀 출신으로 과거 FC바르셀로나에서 뛴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차범근에 이어 2위에 뽑혔다. 한국은 총 5명, 일본은 7명, 이란은 2명이 포함됐다"고 한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중국이 아시아 축구 선수 랭킹에서 쓴 잔을 들이켰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5일 “영국 언론이 아시아 선수 TOP20에 관한 논평을 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3위에 올랐고, 중국은 순위권에 아무도 없다”고 좌절했다.
매체는 “영국 90min이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 20명을 선정했다. 그 중에서 한국 축구 간판 스타인 차범근이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이 3위, 박지성이 4위, 일본에서는 혼다가 5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중국은 전멸했다”면서, “필리핀 출신으로 과거 FC바르셀로나에서 뛴 파울리노 알칸타라가 차범근에 이어 2위에 뽑혔다. 한국은 총 5명, 일본은 7명, 이란은 2명이 포함됐다”고 한탄했다.
한국은 차범근(1위), 손흥민(3위), 박지성(4위), 김주성(7위), 홍명보(8위)까지 총 5명이 10위 안에 들었다. 일본은 혼다 게이스케(5위), 나카타 히데토시(6위), 나카무라 순스케(9위), 카가와 신지(10위)가 포함됐다. 필리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선수들이 순위권에 들었지만, 중국 선수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다. 클럽과 대표팀에서 업적, 위상, 세계적으로 아시아 축구의 명성을 드높인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일리 있는 순위다. 냉정히 중국은 아시아에서조차 명함을 내밀기 힘드니, 안 들어가는 건 당연하다. 그저 푸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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