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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줄 알았던 토트넘, 어느새 UCL 진출권과 승점 2점 차

김정용 기자 입력 2021. 03. 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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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부진을 털고 다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한 싸움을 재개했다.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2점 차 추격 중이다.

다만 승점 46점인 5위 에버턴은 한 경기 덜 치렀기 때문에 실제로는 토트넘보다 승점 1점 이상의 격차를 벌린 상태다.

7위 웨스트햄도 토트넘과 같은 승점 45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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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손흥민(이상 토트넘, 왼쪽부터).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부진을 털고 다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한 싸움을 재개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8일(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EPL 28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크리스털팰리스에 4-1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토트넘은 지난해 11월 4연승을 달리며 일시적으로 선두에 올랐지만 이후 한동안 부진에 빠졌다. 단 한 번도 연승을 거두지 못했고, 승리 이후에는 꼭 무승부나 패배가 찾아왔다. 최근 가레스 베일과 루카스 모우라의 컨디션이 급격히 살아나면서 공격 조합이 갖춰지자 손흥민, 해리 케인까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연승을 달릴 힘이 생겼다.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은 4위까지 주어진다. 현재 4위 첼시는 승점 47점이다. 토트넘은 승점 45점으로 2점 차 추격 중이다. 다만 승점 46점인 5위 에버턴은 한 경기 덜 치렀기 때문에 실제로는 토트넘보다 승점 1점 이상의 격차를 벌린 상태다. 7위 웨스트햄도 토트넘과 같은 승점 45점이다.


4위 한 자리를 두고 4팀의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첼시는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이 부임한 뒤 5승 3무를 거두며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다소 소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급한 불은 껐지만 무승부의 비중이 다소 높고, 승리 중 3승이 한 골 차였다는 점은 추후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에버턴과 토트넘 모두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초반 선두를 놓고 싸우던 경기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다만 상대한 팀의 면면을 보면 토트넘이 하위권 번리(28라운드 기준 15위), 풀럼(18위), 팰리스(13위)를 꺾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강한 상대를 만날 경우 불안요소가 있다.


토트넘의 순위 상승은 리버풀의 추락 덕을 봤다. 토트넘이 3연승을 달린 반면 리버풀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8위로 떨어졌다. 강호 첼시를 상대로 패배하는 건 일어날 법했지만, 홈에서 풀럼 상대로도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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