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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기성용, "변호사 선임 완료"..피해자 주장 측 변호인 "바라던 상황"

반진혁 기자 입력 2021. 03. 0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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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주장 측의 변호인은 기성용의 변호사 선임을 바라던 상황이라면서 하루 빨리 상황이 정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당사자들이 A 씨를 기성용이라고 언급하면서 사건은 큰 주목을 끌고 있다.

C, D 씨 변호인 측은 "사건 당시 형사미성년자였을 뿐만 아니라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피해자들이 고소를 제기하는 건 법률상 불가능한 일이다"면서 "기성용 선수 측에 피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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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피해자 주장 측의 변호인은 기성용의 변호사 선임을 바라던 상황이라면서 하루 빨리 상황이 정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최근 학교폭력, 성폭행과 연루됐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C, D 씨가 2000년 당시 국가대표 출신 A 선수와 동료 B 씨로부터 수십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당사자들이 A 씨를 기성용이라고 언급하면서 사건은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전북 현대와의 리그 개막전 후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기성용은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저와 전혀 무관한 일이다. 인정할 수 없다. 차마 입에 담기에도 불쾌하다"며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C, D 씨 변호인 측은 "사건 당시 형사미성년자였을 뿐만 아니라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피해자들이 고소를 제기하는 건 법률상 불가능한 일이다"면서 "기성용 선수 측에 피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해달라"고 요청했다.

기성용도 법적 절차를 위해 움직임을 가져갔다. 수원FC와의 리그 2라운드 경기 이후 "변호사를 선임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겠다"면서 기필코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소식을 접한 C, D 씨 변호인 측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STN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바라던 상황이다. 피해자들도 힘들어하고 있다. 빨리 상황이 정리돼 결론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증거를 확보한 상황이다"면서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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