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이강인 선발!' 벤투호, 한일전 선발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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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대표팀은 이번 한일전을 앞두고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대표팀은 아직 닛산 스타디움에서 승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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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숙명의 라이벌전인 한일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번 한일전은 2011년 8월 10일 일본 삿포로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한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한일전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조현우(GK), 홍철, 원두재, 김영권, 박지수, 이강인, 이동준, 남태희, 나상호, 정우영, 김태환을 선발로 내세웠다.
대표팀은 이번 한일전을 앞두고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황의조(보르도), 황희찬(RB라이프치히),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소속팀 차출 불가로 한일전에 불참한다. 중원의 핵심인 황인범(루빈 카잔), 윤빛가람(울산 현대)도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신 이강인(발렌시아), 이동준(울산 현대),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등이 이들의 자리를 메운다.
대표팀은 아직 닛산 스타디움에서 승리가 없다. 역대 일본과 두 차례 맞붙어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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