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근육 파열 "팔 부상, 완전 파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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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46)의 라이트급 데뷔전이 무산됐다.
40대 중후반이 된 추성훈이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라이트급(-70㎏) 경기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추성훈에게는 실전 공백 14개월, 110달만에 미국 전국방송 대회 출전 그리고,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데뷔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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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아키야마 요시히로·46)의 라이트급 데뷔전이 무산됐다.
추성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4월 29일 출전 예정한 원챔피언십 경기를 위한 훈련 중에 팔 근육 완전 파열이 된 부상을 당했다. 그래서 이번경기는 취소가 돼버렸다”며 “원챔피언십, 에드워드 폴라양 선수, 팬 여러분께 죄송스럽다”고 털어놨다. 추성훈은 “하루 빨리 완치해서 다음 경기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겠다”면서 “나는 아직까지 안 끝났다! 계속 도전하겠다!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추성훈은 오는 29일(미국시간 28일)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63번째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서 전 라이트급 챔피언 에드워드 폴라양(37·필리핀)과 맞붙을 예정이었다.
지난해 2월 셰리프 모하메드(이집트)를 경기 시작 3분 4초 만에 펀치로 KO시킨 이후 426일(1년 2개월 1일) 만에 출전. 40대 중후반이 된 추성훈이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처음으로 치르는 라이트급(-70㎏) 경기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추성훈은 미들급(-84㎏)에서 활약하다 2012년 웰터급(-77㎏)으로 감량한지 9년 만에 체급을 또 내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에게는 실전 공백 14개월, 110달만에 미국 전국방송 대회 출전 그리고,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데뷔전이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안타깝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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