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바둑리그, NH농협은행과 타이틀스폰서 협약

최인영 2021. 4. 7. 2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원은 7일 NH농협은행과 한국여자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4월 선수 선발을 시작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정규리그를 진행하고, 9월과 10월 포스트시즌으로 우승팀을 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바둑리그, NH농협은행과 타이틀스폰서 협약 (왼쪽부터) 장한섭 스포츠단 부단장, 박용국 스포츠단 단장, 장승현 수석부행장, 양재호 사무총장, 최정 9단, 정동환 경영사업총괄본부장, 임진영 방송사업본부장.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기원은 7일 NH농협은행과 한국여자바둑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이날 서울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장승현 수석부행장과 박용국 스포츠단 단장, 장한섭 스포츠단 부단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과 최정 9단, 정동환 경영사업총괄본부장, 임진영 방송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4월 선수 선발을 시작으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정규리그를 진행하고, 9월과 10월 포스트시즌으로 우승팀을 정한다.

올해 리그에는 부광약품, 부안군, 포스코케미칼, 서귀포시, 여수시, 보령시, 삼척시 등 기존 7개 팀과 신규 팀 순천시가 참가한다.

각 팀은 주전 선수 3명과 후보 선수 1명으로 구성한다.

상금은 우승 5천500만원, 준우승 3천500만원, 3위 2천500만원, 4위 1천500만원이다.

대국료는 승자 130만원, 패자 40만원이 지급되며 미출전수당 10만원이 신설됐다.

abbie@yna.co.kr

☞ '나체사진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40억대 도박도
☞ 상사와 성관계 뒤 "성폭행당했다" 무고한 40대 여성 결국
☞ JTBC, 김학래·임미숙 아파트 공용전기 무단사용했다가…
☞ 롯데월드몰서 20대 연인이 낙서한 작품 복원요청…비용은 어쩌나
☞ 김태년, '참패' 출구조사 발표후 뛰쳐나가…민주 '망연자실'
☞ '출구조사' 박영선, 40대만 우세…20대男 72%, 吳지지
☞ 미스 파푸아, 틱톡에 '엉덩이춤' 올렸다가 왕관 박탈
☞ 두바이 발코니 누드촬영으로 체포된 모델들 어떻게 됐나
☞ '국내 첫 여성 MC' 코미디언 이순주씨 심근경색으로 별세
☞ 카드결제 안되자 현금 주겠다더니 집에서 흉기 들고나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