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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4' 장하나 "시즌 시작 좋아 기대, 우승 일찍 나왔으면"

한이정 입력 2021. 04. 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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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가 개막전 첫 라운드부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장하나는 4월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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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제주)=뉴스엔 글 한이정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장하나가 개막전 첫 라운드부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장하나는 4월8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CC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전반 들어 버디 2개,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 했던 장하나는 후반 홀에서 반격에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추가했다. 마지막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선두를 달리던 같은 조 박현경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만약 이날 장하나가 1라운드 선두를 기록한다면, 역대 라운드별 선두 부문에서 공동 1위였던 신지애를 밀어내고 단독 1위가 된다. KLPGA 통산 13승째인 장하나는 지난해 10월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를 마친 장하나는 "어제부터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걱정했다. 인코스에서 출발했지만 뒤바람이라 쉽게 넘어갔다 초반부터 드라이버 미스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게 후반 들어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 개막전인 만큼 시작이 좋아서 기대 되는 한 시즌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비시즌 동안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장하나는 "한국에서 전지훈련을 한 게 거의 12년 만인 것 같다. 고등학생 때 너무 추워서 계속 동남아로 갔는데 올해 상황이 상황인지라 한국에서 했다. 너무 추웠다. 그런 생각이 긴장감으로 다가와서 집중하고 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체력, 유연성, 후반기부터 스윙 고친 걸 가다듬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 시즌 다치지 않고 꾸준한 게 목표인데 꾸준하려면 우승이 있어야 한다. 작년보다 일찍 우승이 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유일하게 시즌 초반에 우승한 게 2018년이다. 그때 한 번 일찍 우승하고 다 가을에 했다. 공백기가 길어서 많이 지치기도 하고, 전지훈련도 내 기준에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다"며 정상을 노렸다. (사진=장하나)

뉴스엔 한이정 yiju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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