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덴의 지독한 타이거즈 유니폼 사랑, '훈련 때도 풀착장'[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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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스타일의 콧수염에 화려한 유니폼 착장까지.
KBO리그에 적응 중인 KIA 새 외국인투수 멩덴은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홀로 유니폼 풀착장'으로 훈련에 나섰다.
경기 시작 두 시간 전 외야에서 몸풀기에 나선 KIA. 유독 한 선수만이 훈련 트레이닝복이 아닌 경기 유니폼을 착장하고 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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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최규한 기자] 독특한 스타일의 콧수염에 화려한 유니폼 착장까지.
KBO리그에 적응 중인 KIA 새 외국인투수 멩덴은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홀로 유니폼 풀착장’으로 훈련에 나섰다.
경기 시작 두 시간 전 외야에서 몸풀기에 나선 KIA. 유독 한 선수만이 훈련 트레이닝복이 아닌 경기 유니폼을 착장하고 훈련에 나섰다. 다름 아닌 멩덴. 선발로 나선 경기에는 붉고 흰 줄무늬 양말까지 신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오늘 훈련에는 홀로 경기 유니폼을 완벽히 갖추고 나타나 또 한번 이목을 끌었다.
‘훈련도 실전처럼’이라는 자세로 풀유니폼을 입고 훈련에 나선 멩덴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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