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스피라나치의 고백 "최고 데이트상대는 하키선수" 

서정환 2021. 4. 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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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페이지 스피라나치(28)가 팬들을 설레게 하는 공약을 걸었다.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미녀골퍼로 유명한 스피라나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종일 마스터스 대회를 볼 생각에 설렌다. 마스터스는 세계최고 권위의 대회다. 마스터스 기간에 초록색 옷을 입겠다"고 약속했다.

스피라나치는 섹시한 초록색 스커트를 입고 골프스윙을 보여주며 남심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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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미녀골퍼’ 페이지 스피라나치(28)가 팬들을 설레게 하는 공약을 걸었다.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1150만 달러를 두고 세계적인 골퍼들이 전부 출전한다. 8일 1라운드에서 영국의 저스틴 로즈가 7언더파를 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녀골퍼로 유명한 스피라나치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종일 마스터스 대회를 볼 생각에 설렌다. 마스터스는 세계최고 권위의 대회다. 마스터스 기간에 초록색 옷을 입겠다”고 약속했다. 

스피라나치는 섹시한 초록색 스커트를 입고 골프스윙을 보여주며 남심을 저격했다. 그는 “여러 운동선수들과 데이트를 해봤지만 하키선수들이 가장 좋았다. 그들은 솔직하고 재밌었다”고 고백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스피라나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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