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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와 불화설' 알더베이럴트, 6년 만에 토트넘 떠난다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04. 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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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비 알더베이럴트(32)와 토트넘의 동행은 올 시즌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알더베이럴트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중이다. 변화를 모색할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한 듯 보인다. 새 팀을 찾아야할 때가 왔다. 축구를 즐기길 원하지만 지금 토트넘에선 아닌 것 같다. 몇 주안에 떠날 수도 있다. "고 전했다.

점점 더 가치를 높인 알더베이럴트는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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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비 알더베이럴트(32)와 토트넘의 동행은 올 시즌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알더베이럴트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중이다. 변화를 모색할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한 듯 보인다. 새 팀을 찾아야할 때가 왔다. 축구를 즐기길 원하지만 지금 토트넘에선 아닌 것 같다. 몇 주안에 떠날 수도 있다. "고 전했다.

알더베이럴트는 준척급 센터백이다. 아약스에서 성장하며 이름을 알렸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우샘프턴에서 뛰었다. 신장(187cm)도 크고 속도, 패스 능력이 훌륭해 현대적인 수비수의 면모를 보였다. 센터백과 우측 풀백이 모두 소화 가능한 점 때문에 알더베이럴트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점점 더 가치를 높인 알더베이럴트는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같은 국적의 얀 베르통언과 센터백 듀오를 결성해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이 중흥기를 맞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 토트넘은 2019년 12월 알더베이럴트에게 재계약 제의를 했다. 그가 이를 수락하며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됐다.

올 시즌도 알더베이럴트는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보다 더 노련하고 안정적 수비를 보이며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에 시달리며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직전 경기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이후 무리뉴 감독이 알더베이럴트가 빠진 이유에 대해서 진실과 다른 말을 하며 사이가 좋지 못한 것이 기정사실화됐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이자 알더베이럴트는 이적을 모색 중이다. 토트넘도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밀란) 등 다른 센터백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알더베이럴트가 토트넘을 떠날 경우 리더가 사라지게 된다. 30대에 접어들며 부상이 잦아졌지만 토트넘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베테랑 역할을 맡고 있었다. 어린 선수들이 있지만 알더베이럴트만큼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 토트넘 팬들의 그의 이탈을 불안해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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