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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한계' 케인, 토트넘 떠난다..맨유-맨시티 '관심'

정지훈 기자 입력 2021. 04. 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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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인내심도 이제 한계다.

아무리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충성도가 높은 케인이지만 우승 가능성이 없는 팀에서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케인의 인내심은 이미 바닥이다. 토트넘이 2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케인은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면서 "케인이 이적을 고려하자 맨시티와 맨유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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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해리 케인의 인내심도 이제 한계다. 아무리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충성도가 높은 케인이지만 우승 가능성이 없는 팀에서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 결국 케인이 이적을 결심했고, 부자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케인은 토트넘 원클럽맨이다. 케인은 2004년 토트넘 유스에 입단 후 20091군에 데뷔했고 이후 4번의 임대를 제외하면 토트넘에서만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 그의 본격적인 활약은 2014-15시즌부터였다. 케인은 해당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경기에 나와 21골을 넣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후 꾸준히 두자릿수 득점을 넣으며 토트넘의 최전방을 책임졌다. 2017-18시즌엔 37경기 30골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번 시즌에는 더 발전했다. 케인은 올 시즌 EPL 28경기에 나와 1913도움을 기록했는데, 득점과 도움 모두 1위다. 케인은 발목 부상으로 다른 선수들보다 적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시즌 전체로 봤을 때는 41경기 2916도움을 올리고 있다.

케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한 토트넘이다. 이제 리그컵 우승 가능성만을 남겨놓게 됐다. 무리뉴 감독의 2년차도 큰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태다. FA, UEL을 조기에 탈락한데 이어 리그도 우승 가능성은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 케인의 이적설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결국 케인의 인내심도 한계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케인의 인내심은 이미 바닥이다. 토트넘이 2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케인은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면서 "케인이 이적을 고려하자 맨시티와 맨유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풋볼 인사이더' 역시 "토트넘의 케인이 친구들에게 떠나고 싶음을 분명히 밝혔다"면서 "소식에 따르면 케인이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의사를 전달했다. 그는 구단의 야망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중요한 시점에서 더 나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떨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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