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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 또 터졌다. 시즌 5호 투런포로 홈런, 타점 1위

정철우 입력 2021. 04. 1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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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샌즈가 또 홈런을 쳤다.

샌즈는 10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경기서 1-0으로 앞선 9회초 투런 홈런을 쳤다.

샌즈의 홈런은 꼭 필요한 순간에 터졌다.

샌즈는 10일 현재 타율 0.318 5홈런 1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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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정철우 전문기자

제리 샌즈가 또 홈런을 쳤다. 시즌 5호로 홈런 부문 공동 선두(야쿠르트 무라카미)에 올랐다.

샌즈는 10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경기서 1-0으로 앞선 9회초 투런 홈런을 쳤다.

7일 요미우리전 이후 사흘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하며 공동 1위로 치고 올라갔다. 또한 2타점을 추가하며 15타점으로 타점 부문에서는 단독 1위로 올라갔다.
샌즈가 시즌 5호 투런 홈런을 치며 홈런 타점 부문 1위로 올라섰다. 사진=한신 SNS

샌즈의 홈런은 꼭 필요한 순간에 터졌다.

한신이 1-0으로 살얼음 리드를 하고 있던 9회초 무사 2루. 어떻게든 추가점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투수는 히라타. 이 홈런 전까지 평균 자책점이 1.35에 불과할 만큼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었다. 최근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중이었다.

샌즈는 초구 바깥쪽 슬라이더를 볼로 골라낸 뒤 2구째 몸쪽 높은 투심 패스트볼도 손을 대지 않았다. 이후 3구째 낮은 투심 패스트볼도 골라내며 볼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4구째는 지켜보며 볼 카운트 3-1.

샌즈는 5구째 스트라이크 존으로 밀려 들어 온 투심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받아쳐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겨 버렸다. 이날의 첫 안타이자 쐐기 투런포.

한신은 이후 추가점을 내며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샌즈는 이전 세 타석에선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1루 파울 플라이와 우익수 플라이, 삼진을 당하며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러나 홈런 한 방으로 모든 것을 만회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샌즈는 10일 현재 타율 0.318 5홈런 15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OPS가 1.133에 이를 정도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득점권 타율은 무려 0.500이다.

butyou@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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