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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클라시코 더블' 레알 결국 1위 등극, 상대전적도 다 앞선다

조용운 입력 2021. 04. 1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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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도사들이 모인 레알 마드리드가 결국에는 1위로 올라섰다.

우승 경쟁을 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에 상대전적이 다 앞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이점을 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향후 리그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부분은 상대전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에 1승1무, 바르셀로나에 2승으로 우위를 점해 상황에 따라 유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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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축구 도사들이 모인 레알 마드리드가 결국에는 1위로 올라섰다. 우승 경쟁을 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에 상대전적이 다 앞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이점을 안게 됐다.

레알은 11일(한국시간) 임시 홈구장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를 2-1로 제압했다. 전반에 터진 카림 벤제마와 토니 크로스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은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오스카 밍게사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한 골 차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따냈다.

이날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승점 66(20승6무4패)을 기록한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동률을 이루면서 1위로 도약했다. 아직 아틀레티코가 한 경기 덜 치러 순위 변동 가능성은 있지만 결국 선두에 오르면서 두 시즌 연속 우승을 노릴 기회를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의 저력이 상당하다. 시즌 초반만 해도 전력 상승이 없다시피한 이적 시장을 보낸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 선두권에서 일찍 밀려나면서 지네딘 지단 감독의 경질설이 이어질 만큼 어수선한 모습이었다. 계속해서 부상자가 나오고 기대한 에덴 아자르마저 정상 시즌을 보내지 못해 순위 상승을 기대할 수 없었다.

자원의 한계 속에 주전 일변도로 접근법을 바꾸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살아났다. 축구 도사와 다름없는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벤제마 등이 큰 경기에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흐름을 바꿨다. 노장들의 연이은 활약이 무게를 잡아주자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모두 순항했고 이제는 더블 우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향후 리그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부분은 상대전적이다. 라리가는 승점이 같으면 시즌 맞대결 성적을 우선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에 1승1무, 바르셀로나에 2승으로 우위를 점해 상황에 따라 유리해질 수 있다. 아직은 아틀레티코의 30라운드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초반 부진을 털고 선두까지 올라온 레알 마드리드의 뒷심은 라리가를 지배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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