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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11호 골' 황의조, 리그1 아시아 선수 통산 득점 공동 2위 등극

김형중 입력 2021. 04. 11. 23:53 수정 2021. 04. 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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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댕 보르도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리그 4경기 연속골이자 11호 골을 터트리며 주가를 올렸다.

이 득점으로 리그1 아시아 선수 통산 득점 2위에 올랐다.

이날 득점으로 황의조는 리그1 역대 아시아 선수 통산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또한 황의조는 올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며 2010/11 시즌 박주영이 모나코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골인 12골에 1골 차로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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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지롱댕 보르도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리그 4경기 연속골이자 11호 골을 터트리며 주가를 올렸다. 이 득점으로 리그1 아시아 선수 통산 득점 2위에 올랐다.

보르도는 11일 밤(한국시간)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0/21 리그1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하지만 황의조는 전반 9분 팀의 선제골을 터트리며 제 몫을 다했다.

황의조의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알 수 있던 경기였다. 제르칸이 얻어낸 페널티 킥의 주인공은 황의조였다. 지난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페널티 킥 키커로 낙점 받았다. 주로 페널티 킥은 팀의 확실한 키커 또는 득점 감각이 뛰어난 선수가 도맡아 찬다. 지난 시즌까지 데드볼 스페셜리스트였던 드 프레빌과 올 시즌 영입된 킥이 좋은 벤 아르파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황의조에게 계속해서 기회가 왔다.

믿음에 보답하듯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임펙트 전 잔발로 골키퍼 타이밍을 빼앗은 후, 골문 구석에 꽂히는 예리한 슈팅으로 골을 뽑아냈다. 상대 골키퍼가 방향은 읽었지만 워낙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는 슈팅이라 손쓸 수 없었다.

이날 득점으로 황의조는 리그1 역대 아시아 선수 통산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6골을 묶어 통산 17골을 기록하며 일본 출신 마쓰이 다이스케와 동률을 이뤘다. 이 부문 1위는 통산 25골을 터트린 박주영이다. 또한 황의조는 올 시즌 11호 골을 기록하며 2010/11 시즌 박주영이 모나코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 골인 12골에 1골 차로 근접했다. 지금 같은 흐름이면 올 시즌 남은 6경기 동안 박주영의 기록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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