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1R] 손흥민, 8경기 만에 14호골 터졌다! 한 시즌 EPL 개인 최다골 타이

김성진 입력 2021. 4. 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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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두 달여 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서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4번째 골을 터뜨렸다.

또한 지난 2월 7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 1골 이후 8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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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두 달여 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서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0-0 상황이던 전반 40분 맨유 골망을 흔들었다. 후방에서 넘어온 볼을 해리 케인이 아크 정면에서 페널티지역 안으로 패스했다. 빅토르 린델뢰프가 이를 놓치자 침투한 루카스 모우라가 받아서 골대 왼쪽으로 패스했다. 손흥민은 타이밍에 맞춰 움직이며 마무리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4번째 골을 터뜨렸다. 그는 2016/2017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을 터뜨린 뒤 4시즌 만에 다시 14골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월 7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 1골 이후 8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 골로 시즌 19호골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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