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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 14호골' 英 매체, "득점 아니었으면 별로..문전에서 너무 망설였어"

반진혁 기자 입력 2021. 04. 1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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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상대방의 문전에서 너무 망설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유와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리그 14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그러면서 "리그 14호골을 기록했다. 이외에는 별로였다. 맨유의 문전에서 몇 번이고 망설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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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상대방의 문전에서 너무 망설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유와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결과로 4위권과 격차 좁히기는 좌절됐다.

손흥민은 부상 복귀 이후 첫 선발 출전했다. 전반 1분 회심의 패스로 루카스 모우라의 슈팅을 돕는 등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이후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고 필요시에는 수비까지 가담하면서 실점 최소화에 일조했다.

분주하게 움직이던 손흥민은 전반 40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해리 케인, 모우라의 이은 패스를 받은 후 왼발로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리그 14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이후에는 코너킥 키커로 나서는 등 팀의 세트 피스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면서 조력자 역할 수행에 나섰다.

역전을 당한 이후 공격적으로 움직이면서 득점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쳤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했다. 그러면서 "리그 14호골을 기록했다. 이외에는 별로였다. 맨유의 문전에서 몇 번이고 망설였다"고 평가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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