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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한 손흥민의 호소, "슬픈 결과, UCL에서 뛰고 싶다"

윤효용 기자 입력 2021. 04. 1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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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맨유전 역전패이 실망감을 쏟아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로 역전패했다.

이날 역시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토트넘 공격 선봉에 섰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까지 동점골을 넣지 못했고, 오히려 그린우드에 추가 실점을 내주며 1-3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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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맨유전 역전패이 실망감을 쏟아냈다. 

토트넘은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차를 좁히지 못하며 4위 웨스트햄과 6점차까지 벌어졌다. 

이날 역시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토트넘 공격 선봉에 섰다. 케인, 모우라, 로 셀소,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로돈, 오리에, 요리스와 호흡을 맞췄다.

손흥민은 후반 40분 선제골을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케인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욕심 내지 않고 손흥민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를 왼발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득점으로 2016-17시즌 기록했던 리그 최다골인 14호골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토트넘은 후반전 맨유에 두 골을 내주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12분 프레드의 동점골이 나왔고 이어 후반 34분 카바니가 다이빙 헤더로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까지 동점골을 넣지 못했고, 오히려 그린우드에 추가 실점을 내주며 1-3역전패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5을 매기며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매겼다. 나머지 토트넘 선수들은 6점대에 그쳤다. 은돔벨레가 6.7점 케인이 6.5점, 로 셀소가 6점을 받았고 모우라가 7점을 기록했다.

좋은 활약에도 이기지 못한 손흥민은 고개를 떨어뜨렸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무슨 말을 하겠나? 하프타임까지는 리드하고 있었다. 매우 슬픈 결과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실망스럽다. 전반전 결과는 끝이 아니다. 노력했지만 우린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다"며 "우린 이기기 위해 경기장에 선다. 나는 프리미어리그에 6년을 있었고, 긍정적여지기 위해 노력한다. 우린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걸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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