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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SON 같은 선수가 저렇게 나뒹굴다니..부끄럽다"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04. 12. 05:15 수정 2021. 04. 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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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로이 킨이 손흥민에게 일침을 날렸다.

토트넘 훗스퍼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유에 1-3로 패했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그린우드에 쐐기골을 헌납하며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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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로이 킨이 손흥민에게 일침을 날렸다. 

토트넘 훗스퍼는 12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유에 1-3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9점 7위에 위치했다.

이날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모우라, 로 셀소,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레길론, 로든, 다이어,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맨유는 카바니, 포그바, 브루노, 래쉬포드, 프레드, 맥토미니,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 헨더슨으로 맞섰다.

맨유가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5분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직전 상황에서 맥토미니가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한 것이 확인되면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곧바로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2분 카바니의 슈팅이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지만 이를 프레드가 마무리했다. 맨유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4분 그린우드의 크로스를 놓치지 않은 카바니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그린우드에 쐐기골을 헌납하며 1-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승점 6점 차까지 벌어졌다.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진출마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토트넘보다 한 계단 아래 있는 에버턴이 2경기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순위는 더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 중 손흥민이 파울을 당한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전반 33분 손흥민이 맥토미니의 손에 얼굴을 맞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이후 카바니의 골이 나왔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결과 맥토미니의 파울을 선언했다.

하지만 맨유의 레전드 킨은 해당 장면을 본 뒤 "놀랍다. 이건 꼭 말해야겠다. 손흥민의 상황이 파울이라면 우리는 다 집으로 가야 한다. 정말 이상하다. 손흥민 같은 선수가 저렇게 경기장에 나뒹굴다니 부끄러운 일이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킨은 이보다 조금 앞선 전반 31분 레길론에게 견제를 당하며 넘어진 래쉬포드의 장면도 언급했다. 킨은 "지금 손흥민뿐 아니라 이 정도로는 반칙이 될 수 없다. 래쉬포드도 몇 분 전에 이런 상황이 있었다. 내 생각에 심판이 무슨 압박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뭔가 잘못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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