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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놓친 GS칼텍스, 강소휘 잡았다 '3년 총액 15억원' [오피셜]

이상학 입력 2021. 04. 14. 11:07 수정 2021. 04. 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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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주역 이소영을 떠나보낸 GS칼텍스가 또 다른 프랜차이즈 스타 강소휘(24)를 잡았다.

GS칼텍스는 강소휘 외에도 한수지와 계약기간 1년, 연봉 2억원, 옵션 1억원 등 총액 3억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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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충, 이대선 기자] GS칼텍스 강소휘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우승 주역 이소영을 떠나보낸 GS칼텍스가 또 다른 프랜차이즈 스타 강소휘(24)를 잡았다.

GS칼텍스는 14일 내부 FA 선수들과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FA 최대어 이소영이 전날(13일) 3년 총액 19억5000만원으로 특급 대우를 받으며 KGC인삼공사로 이적한 가운데 또 다른 FA 대어인 레프트 강소휘를 비롯해 센터 한수지, 김유리, 리베로 한다혜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강소휘는 계약기간 3년, 연봉 3억5000만원, 옵션 1억5000만원으로 총액 15억원에 계약했다. 강소휘는 "GS칼텍스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가족과 같은 팀이다. 감독님, 코칭스태프, 우리 선수들을 포함해 모든 구단 식구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지난 시즌 트레블이라는 크나큰 결과를 얻었지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늘 응원해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2015~2016 V-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강소휘는 첫 시즌부터 신인상을 받으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2017 코보컵 MVP, 2019~2020 V-리그 베스트7, 2020 코보컵 MVP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 이소영, 메레타 러츠와 함께 GS칼텍스를 여자배구 최초 트레블 우승으로 이끌며 명실공히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GS칼텍스는 강소휘 외에도 한수지와 계약기간 1년, 연봉 2억원, 옵션 1억원 등 총액 3억원에 계약했다. 김유리도 연봉 1억2000만원, 옵션 5000만원으로 총액 1억7000만원, 한다혜도 연봉 1억2000만원에 나란히 1년 계약을 맺었다. 

[OSEN=제천, 김성락 기자] 우승이 확정된 순간 GS칼텍스 한수지와 김유리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ksl0919@osen.co.kr

한수지는 "개인적으로는 부상으로 아쉬운 시즌이었지만 구단과 감독님께서 변함없이 믿음을 주셔서 감사하다. 그 믿음 만큼 다음 시즌 더 좋은 활약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팀 내에서 맏언니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팀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유리는 "나의 가치를 높게 사주는 우리 팀에게 감사하다. 더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끝까지 팀에 기여하겠다. 지난 시즌 팀이 가질 수 있는 트로피를 다 가져왔지만, 모두가 탐내는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동생들과 더 악착같이 뛰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팀에 있는 동안은 나로 인해 동생들이 프로 생활을 좀 더 버티고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내가 앞장서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다혜는 "첫 FA를 GS칼텍스배구단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구단과 감독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셔서 기분 좋게 계약할 수 있었다. 트레블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 그리고 리베로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음 시즌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GS칼텍스 구단은 '외국인 선수 러츠와 이소영은 개인의 성장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선택했다. 이에 GS칼텍스는 안타깝지만 선수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응원해주기로 결정했다'며 '더욱 강력해진 One Team, One Spirit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GS칼텍스는 차상현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과의 긴밀한 협의로 보상 선수 지명 및 외국인 선수 선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젊고 빠른 팀 구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착실한 준비로 다음 시즌에도 팬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waw@osen.co.kr​

[OSEN=인천, 조은정 기자]경기 종료 후 GS칼텍스 이소영, 러츠, 한수지가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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