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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반전 분석 "손흥민 떠나면, 토트넘 오히려 좋을지도"

박대성 기자 입력 2021. 04. 1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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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해 여름 핵심 선수 붙잡기에 총력을 다한다.

'MSN'은 "손흥민과 케인 파트너십을 고려했을 때, 이적을 결심한다면 토트넘에 문제다. 하지만 구단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이득일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손흥민과 케인의 몸값은 높다. 토트넘을 떠난다면 이적 시장에서 꽤 큰 돈을 쓸 수 있다. 엘링 홀란드 같은 거물급 선수들을 노릴 수도 있다. 여러 포지션 보강도 가능하다. 어쩌면 토트넘이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해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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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은 올해 여름 핵심 선수 붙잡기에 총력을 다한다. 들쑥날쑥한 팀 성적에 부진까지 겹치면서 해리 케인(28), 손흥민(29) 이적설이 심심찮게 들린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면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는 견해를 내놨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에 대대적인 보강을 했다. 전 포지션에 걸쳐, 어쩌면 더블 스쿼드를 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레스 베일을 임대로 데려왔고, 조제 무리뉴 감독 2년 차에 기대로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빡빡한 일정을 치렀지만 순항했다. 전반기에는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꺾고 프리미어리그 1위까지 찍었다. 하지만 박싱데이를 기점으로 경기력이 떨어졌다. 수비적인 전술에 손흥민, 케인에게 의존하는 공격이 이유였다.

FA컵과 유로파리그까지 탈락하면서 트로피 가능성도 줄었다.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상대도 맨체스터 시티다. 현실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4위)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잡아야 할 경기를 잡지 못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비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배했다. 리드를 잡고도 후반전 이해할 수 없는 교체와 수비적인 판단에 승점을 잃었다. 선제골 뒤에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잃은 승점은 무려 18점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케인이 토트넘에 이적을 요청할 수 있다. 케인에 묶여 손흥민도 예외는 아니었다. 프리미어리그 전문가 앨런 브라질도 "케인이 떠난다면 손흥민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며 동시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토트넘 핵심 공격수 둘이 빠진다면 분명 큰 타격인데, 다른 시선도 있었다. 'MSN'은 "손흥민과 케인 파트너십을 고려했을 때, 이적을 결심한다면 토트넘에 문제다. 하지만 구단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이득일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손흥민과 케인의 몸값은 높다. 토트넘을 떠난다면 이적 시장에서 꽤 큰 돈을 쓸 수 있다. 엘링 홀란드 같은 거물급 선수들을 노릴 수도 있다. 여러 포지션 보강도 가능하다. 어쩌면 토트넘이 다음 단계 도약을 위해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제보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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