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양키스전 위닝시리즈 중심에 에이스 류현진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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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는 플로리다 더니든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에서 에이스 게릿 콜을 3연전 첫 판에 세워 승리를 거뒀다.
애런 분 감독으로서는 시리즈 기선 제압을 해 위닝시리즈를 기대했다.
토론토는 올해 양키스와의 3연전 두 판을 모두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이번 주초 3연전도 자칫 루징시리즈로 갈 뻔한 경기를 류현진이 1승1패로 만들면서 3차전에서 끝내기 홈런까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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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 시간) 경기는 시리즈 승부를 가늠하는 러버매치. 두 팀 나란히 위닝이냐, 루징시리즈이냐의 갈림길에 선 승부처였다. 그러나 4-4 동점으로 연장전을 눈앞에 둔 9회말 해결사 보 비셋이 양키스의 믿을 수 있는 불펜 투수 채드 그린으로부터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홈팀 토론토가 5-4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토론토는 올해 양키스와의 3연전 두 판을 모두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2승1패로 승률 5할(6승6패)로 복귀했다. 에이스 류현진 효과가 결정적이다.
지난 2일 개막전에서 류현진-게릿 콜의 선발 대결은 노디시전으로 끝났지만 3-2, 1점 차로 이겼다. 개막전 승리와 함께 2승1패로 기분 좋은 위닝시리즈를 했다. 이번 주초 3연전도 자칫 루징시리즈로 갈 뻔한 경기를 류현진이 1승1패로 만들면서 3차전에서 끝내기 홈런까지 터졌다. 2번 타자 유격수로 출장한 비셋은 이날 솔로 홈런 2개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데뷔한 비셋의 통산 4번째 멀티홈런이다. 토론토는 낮경기를 마치고 캔자스시티로 이동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4연전이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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