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윌리엄스 감독 "타자들 활발한 공격력, 잘 자는 밤 될 것"[MD코멘트]

입력 2021. 4. 16. 2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잘 자는 밤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KIA 타이거즈가 16일 인천 SSG전서 11-6으로 완승했다. 시즌 세 번째로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외야수 이창진이 4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다만, 개막 후 11경기 연속 선발승이 없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오늘 팀 훈련은 'show and go day'(숙소에서 늦게 출발하고 경기장에서 짧은 훈련 진행)로 평소보다 짧게 진행했는데 타자들이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지난 2경기 모두 타선이 기회를 잘 살려냈다. 투수들도 추운 날씨였지만 호투를 해줬다. 아마도 선수들 모두 오늘 잠을 잘 자는 밤이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라고 했다.

[윌리엄스 감독.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