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스포탈코리아

"문제 있네.. 요리스-오리에 비기고 웃어?" 토트넘 팬들 분개

이현민 입력 2021. 04. 17. 13:34 수정 2021. 04. 17. 13:37

기사 도구 모음

승점 1점에 그친 걸 억울해도 모자랄 판인데, 토트넘 일부 선수들은 무승부가 만족스러운 모양이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서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7위를 유지했다.

가뜩이나 내리막을 걷고 있는데,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세르주 오리에가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승점 1점에 그친 걸 억울해도 모자랄 판인데, 토트넘 일부 선수들은 무승부가 만족스러운 모양이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서 2-2로 비겼다. 7, 8위 간 맞대결에서 누구도 웃지 못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7위를 유지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주어지는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은 5점 차다. 여전히 기회가 있지만, 최근 3경기 무승(2무 1패)으로 흐름이 좋지 않다. 이 분위기면 유로파리그도 장담 못한다.

가뜩이나 내리막을 걷고 있는데,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세르주 오리에가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통상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양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인사한다. 이때 결과에 따라 선수들의 표정은 각양각색이다.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했던 때라 분함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게 당연하다. 조세 모리뉴 감독과 에릭 다이어가 스탠딩 인터뷰에서 보인 ‘굳은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그런데 요리스와 오리에는 아니었다. 영국 풋볼데일리는 “요리스, 오리에가 루카 디뉴(에버턴)와 농담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를 포함한 다수 팬 사이트와 언론에서 조명했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비겼는데 상대 선수와 농담을 하다니... 화내고 실망하는 게 정상 아닌가”, “많은 부분이 조세 모리뉴에 관한 것이지만 선수들의 태도도 분명 문제 있다. 문제 있는 팀이다”, “그래서 항상 평범한 팀”이라고 분개했다.

사진=풋볼데일리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