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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도 감동한 김대우의 데뷔 첫 승..피자 30판 법인카드 결제 [오!쎈 부산]

조형래 입력 2021. 04. 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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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김대우가 거둔 18년 만의 데뷔 첫 승에 구단 역시 감동했다.

그리고 팀 타선이 7회말 역전했고 9-3으로 경기가 끝나면서 김대우는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지난 2003년 2차 1번으로 지명을 받았고 뒤늦게 2009년에 데뷔 첫 경기를 치른 김대우가 18년 만에 거둔 첫 승리다.

이에 김대우가 사려던 피자를 구단 법인 카드로 결제하면서 김대우의 첫 승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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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대우가 거둔 18년 만의 데뷔 첫 승에 구단 역시 감동했다.

김대우는 지난 16일 사직 삼성전에서 1-2로 뒤진 7회초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팀 타선이 7회말 역전했고 9-3으로 경기가 끝나면서 김대우는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지난 2003년 2차 1번으로 지명을 받았고 뒤늦게 2009년에 데뷔 첫 경기를 치른 김대우가 18년 만에 거둔 첫 승리다. 투수로 입단해 타자로 전향하고 다시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선수생활 끝에 거둔 값진 승리다.

경기 후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한 김대우는 말을 행동으로 옮겼다. 이튿날인 17일 사직 삼성전을 앞두고 동료들과 구단 직원들을 위해 피자 30판을 직접 주문했다. 김대우가 ‘첫 승 턱’을 내기 위해 사비로 결제하려고 했다.

구단도 김대우를 오랫동안 지켜보며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거둔 값진 승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김대우가 사려던 피자를 구단 법인 카드로 결제하면서 김대우의 첫 승을 기념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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