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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홍 회장이 배우 마동석을 소환한 이유는? 김재훈과 대결을 벌이는 금광산의 연기스승이어서!

이주상 입력 2021. 04. 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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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씨의 응원을 부탁합니다." ROAD FC 정문홍 회장이 인기배우 마동석을 소환했다.

ROAD 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는 19일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 영상을 통해 김재훈과 금광산의 맞대결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8년 금광산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뒤 ROAD FC는 꾸준히 김재훈과의 경기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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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마동석씨의 응원을 부탁합니다.” ROAD FC 정문홍 회장이 인기배우 마동석을 소환했다. 야쿠자출신 파이터 김재훈(32)과 배우 금광산(45)의 경기가 확정됐다. 두 사람의 대결이 입에 오르내린지 3년 만의 결실이다.

ROAD FC 정문홍 회장과 김대환 대표는 19일 ROAD 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된 킴앤정TV 영상을 통해 김재훈과 금광산의 맞대결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8년 금광산과 선수 계약을 체결한 뒤 ROAD FC는 꾸준히 김재훈과의 경기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부상 등 여러 가지 이유가 겹치며 경기는 2년이 넘도록 성사되지 못했다. ROAD FC는 지난해 12월, 금광산과 김재훈과의 경기 계약을 체결, 2021년에 반드시 경기를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긴 기다림 끝에 김재훈과 금광산은 7월 3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로드몰 ROAD FC 058’에서 대결하게 됐다. 해당 대회는 창원에 있는 ㈜아키우노 종합건설의 박준혁 대표가 대회장을 맡아 유치한다.

정문홍 회장은 킴앤정TV를 통해 “창원 ROAD FC 058에 배우 마동석씨가 응원 차 참석했으면 좋겠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 격투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마동석의 응원을 요청했다.

마동석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금광산의 연기 선배로 두 사람은 히트작 ‘범죄도시’를 비롯해서 ‘성난황소’, ‘챔피언’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금광산도 여러 자리에서 “마동석 형님은 나에게 연기 스승이자 롤모델이다. 작은 것부터 세세하게 지도해준다. 정말 고마운 형님”이라며 마동석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내곤 했다.

김대환 ROAD FC 대표는& “코로나 때문에 농구도 그렇고, 축구도 그렇고, 대회장 대관이라든지, 모든 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정문홍 회장님과 함께 창원에 가서 문제를 해결했고, 대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진이 확정되며 김재훈과 금광산은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했다. 김재훈은 복싱 훈련에 집중하고 있고, 금광산은 김동현 관장의 팀 스턴건에서 MMA 기술을 배우고 있다.

김재훈과 금광산은 평소체중이 100kg을 상회해 무제한급에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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