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은퇴 박상하, '14시간 감금 폭행' 의혹 벗어

서봉국 2021. 4.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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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주장에 휘말려 은퇴한 프로배구 삼성화재 센터 박상하에 대한 '14시간 감금·폭행' 의혹은 허위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률사무소 대환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상하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김 모 씨가 지난 12일 본인이 유포한 학폭 의혹은 모두 거짓이었다고 자백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상하를 은퇴하게 한 인터넷 게시물이 허위로 드러나면서 박상하가 코트로 돌아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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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주장에 휘말려 은퇴한 프로배구 삼성화재 센터 박상하에 대한 '14시간 감금·폭행' 의혹은 허위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률사무소 대환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상하의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한 김 모 씨가 지난 12일 본인이 유포한 학폭 의혹은 모두 거짓이었다고 자백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상하는 지난 2월 인터넷 익명 게시판에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올라와 논란의 중심에 섰고, 특히 피해자를 감금해 14시간 동안 집단 폭행했다는 내용도 있어 충격을 줬습니다 .

당시 박상하는 소속팀이던 삼성화재를 통해 "상처를 받은 분들께 죄송하고 사과한다"며 은퇴를 선언했지만, 감금 폭행만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김 모 씨를 형사 고소했습니다.

박상하를 은퇴하게 한 인터넷 게시물이 허위로 드러나면서 박상하가 코트로 돌아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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