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KIA 14일 만에 홈런 터졌다 [MD라이브]

입력 2021. 4. 20. 18:41 수정 2021. 4. 20. 18: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마침내 KIA의 2021시즌 팀 2호 홈런이 터졌다.

최형우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1차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최형우는 LG 선발투수 정찬헌을 상대로 우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볼카운트 2B 2S에서 5구째 들어온 141.7km 직구를 공략했다. 최형우의 시즌 2호 홈런. 아울러 KIA의 올 시즌 팀 2번째 홈런이기도 하다.

최형우는 지난 6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2번째 홈런을 기록하기까지 14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기아 최형우가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 vs KIA타이거즈의 경기 1회초 2사 2루서 2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