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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어루만지는 '조심장' 조 하트.. SNS 연속 게시물로 응원

조남기 입력 2021. 04. 22. 18:57 수정 2021. 04. 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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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의심한 적이 없어."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 조 하트는 손흥민의 든든한 지원군 중 한 명이다.

평소 손흥민과 친분이 두터운 모습을 보였던 하트는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기록한 손흥민을 향해 SNS로 연속 게시물을 남겼다.

하트는 토트넘 홋스퍼 내에서 입지가 탄탄한 편은 아니지만, 자신의 상황과 관계없이 이처럼 동료의 성과엔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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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어루만지는 '조심장' 조 하트.. SNS 연속 게시물로 응원



(베스트 일레븐)

“널 의심한 적이 없어.”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 조 하트는 손흥민의 든든한 지원군 중 한 명이다. 팀 내엔 손흥민을 좋아하는 선수들이 참 많지만, 손흥민을 어루만지는 하트의 손길은 특별하다.

최근 토트넘 홋스퍼엔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경기력과 결과가 애매했던 것은 물론, 수장 조세 모리뉴 감독이 팀을 떠나는 일까지 발생했다. 손흥민 개인적으로는 혼란스러운 기간이었다. 부상도 발생했고, 경기력과 스탯도 시즌 초반에 비해서는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해리 케인 없이 사우샘프턴전을 치러야 해서 부담감이 클 법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벌어진 사우샘프턴전에서 기어이 진가를 보였다. 비디오 판독으로 골이 취소되는 아쉬움을 겪는 와중에도 경기 막판 페널티킥으로 토트넘 홋스퍼에 승리를 안기는 득점을 완성했다. 손흥민으로서는 시즌 막판 스퍼트를 위한 기폭제가 될 수 있는 골이었다.

평소 손흥민과 친분이 두터운 모습을 보였던 하트는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기록한 손흥민을 향해 SNS로 연속 게시물을 남겼다. “대단한 순간이다. 나는 널 의심하지 않았다”라면서 손흥민의 성과를 함께 기뻐했고, 얼마 뒤엔 손흥민이 신나게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게시하며 즐거운 한때를 담아내기도 했다.

하트는 토트넘 홋스퍼 내에서 입지가 탄탄한 편은 아니지만, 자신의 상황과 관계없이 이처럼 동료의 성과엔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손흥민에겐 또 다른 따뜻한 친구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 하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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