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스널 때문에 빨강 아닌 검정 고급차 선택" 英 조명

이현민 2021. 4. 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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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이 고급차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국 더 선, 기브미스포츠는 22일 "토트넘 소속이자 한국 국가대표인 손흥민이 150만 파운드(23억 원)에 달하는 고급차를 소유하고 있다. 그 중 한 대는 페라리에서도 희귀한 슈퍼카 라 페라리"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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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이 고급차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국 더 선, 기브미스포츠는 22일 “토트넘 소속이자 한국 국가대표인 손흥민이 150만 파운드(23억 원)에 달하는 고급차를 소유하고 있다. 그 중 한 대는 페라리에서도 희귀한 슈퍼카 라 페라리”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평소 겸손한 성격인 손흥민은 그라운드에서 플레이로 이야기하는 타입이다. 이 선수의 차고지에는 일반인들이 엄두도 못 낼 고급차가 줄지어 있다”며 손흥민의 애마 다섯 대를 소개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전 세계에 499대 한정 판매된 라 페라리다. 가격만 115만 파운드(약 18억 원)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선수조차 쉽게 구입하기 힘든 금액이다.

매체는 손흥민이 라 페라리가 '왜 검정인지' 조명했다.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도 손흥민과 같은 자동차를 갖고 있다. 라 페라리는 선명한 빨강이 떠오른다. 그러나 손흥민은 검정이다. 토트넘 라이벌인 아스널의 색이다. 빨강을 소유할 수 없어 검정을 택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라 페라리를 포함해 아우디 R8 쿠페, 마세라티 SUV, 레인지로버,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있다.



사진=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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