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1위' 슈미트의 눈부신 자태 

서정환 2021. 4. 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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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여신' 알리샤 슈미트(23)가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슈미트는 23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팬들은 "진정한 여신이 나타났다!", "너무 눈부신 외모"라며 슈미트의 외모에 반했다.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지닌 슈미트는 독일국가대표 육상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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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육상여신’ 알리샤 슈미트(23)가 눈부신 자태를 드러냈다. 

슈미트는 23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트레이닝복을 벗은 그녀는 여배우 뺨치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대로 보였다. 금발에 푸른색 눈을 가진 그녀는 운동으로 가꿔진 탄탄한 몸매까지 자랑했다. 

슈미트는 “당신의 영혼이 당신을 매력적으로 만든다”는 문구를 적었다. 팬들은 “진정한 여신이 나타났다!”, “너무 눈부신 외모”라며 슈미트의 외모에 반했다. 해당 게시물은 올린지 9시간 만에 15만개 가까운 '좋아요'를 얻으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지닌 슈미트는 독일국가대표 육상선수다. 그녀는 400미터와 4X400미터 계주를 주종목으로 하는 중거리 선수다. 스포츠브랜드 푸마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SNS 팔로워 150만명을 보유한 셀럽이다. 

최근 그녀는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단 3개의 동영상만 올리고도 구독자 3만 7100명을 확보했다. 특히 도르트문트의 축구스타 마츠 훔멜스와 달리기 대결을 펼친 동영상은 조횟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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