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5일 KIA전서 '하트시그널' 출연 박지현 시구자 초청

김지수 2021. 4.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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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경기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박지현(26) 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지현 씨는 지난해 3월 방송된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첫사랑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박지현 씨는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서 시구를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의 승리를 위한 멋진 시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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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김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경기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박지현(26) 씨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지현 씨는 지난해 3월 방송된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 ‘첫사랑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각종 CF 및 화보 촬영 등 광고 모델을 비롯해 패션 및 요리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박지현 씨가 오는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에서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현 씨는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서 시구를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의 승리를 위한 멋진 시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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