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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에게 외면받던 윙크스, 감독 바뀌자마자 '6경기 만의 출격'

허인회 기자 입력 2021. 04. 23. 17:05 수정 2021. 04. 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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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윙크스가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에서 출장 기회를 늘릴 가능성이 크다.

지난 2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연경기에서 토트넘홋스퍼가 사우샘프턴을 2-1로 이겼다.

윙크스는 경기 종료 뒤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밤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출장 기회를 받아, 가장 좋아하는 축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팬들을 위한 경기였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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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윙크스(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해리 윙크스가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에서 출장 기회를 늘릴 가능성이 크다.


지난 2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연경기에서 토트넘홋스퍼가 사우샘프턴을 2-1로 이겼다. 토트넘은 승점 53으로 6위로 올라섰다. 1경기 덜 치른 4위 첼시(승점 55)를 바짝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사우샘프턴(승점 36)은 14위다.


윙크스는 1-1로 팽팽하던 후반 28분 탕귀 은돔벨레 대신 교체 투입됐다. 미드필더 위치에서 직접 슈팅보다 공을 잡고 패스하는 역할에 집중했다. 총 11번의 패스 중 9번이 동료 선수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됐다. 오랜만에 뛴 경기에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려 6경기 만에 나선 EPL 경기였다. 지난달 초 크리스탈팰리스전 이후 계속 결장했다. 무리뉴 감독은 주전 선수들의 성적이 부진한 가운데도 윙크스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무사 시소코, 은돔벨레 등과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양상이었다. 이번 시즌 EPL에서 선발로 뛴 경기횟수가 7번에 머물렀다. 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등 컵대회에서 기용됐다. 영국의 복수 매체에 따르면 윙크스는 여름 이적기간 동안 매각될 대상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이 경질되고 임시로 지휘봉을 잡은 메이슨 대행은 윙크스에게 바로 기회를 줬다. 윙크스는 경기 종료 뒤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밤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 출장 기회를 받아, 가장 좋아하는 축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팬들을 위한 경기였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2020-2021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갖는다. UEL, FA컵 등 모든 대회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우승컵을 노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윙크스가 중원에서 선발 출격할 것으로 내다봤다. 윙크스는 "일요일에 열릴 대망의 경기가 기대된다"며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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