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영웅' 박세리, 배우 손준호와 방송 후 코로나19 확진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4.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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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골프 영웅인 박세리가 최근 방송을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세리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우 손준호와 함께 21일 방송을 했던 박세리는 손준호가 23일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했고 2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인 LPGA 최다승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박세리는 골프 선수 은퇴 후 '노는 언니', '쓰리박'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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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대한민국의 골프 영웅인 박세리가 최근 방송을 통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세리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우 손준호와 함께 21일 방송을 했던 박세리는 손준호가 23일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했고 24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사 매니저와 직원들은 다행히 코로나 확진이 되진 않았다. 배우 손준호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국인 LPGA 최다승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박세리는 골프 선수 은퇴 후 ‘노는 언니’, ‘쓰리박’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 변신해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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