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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월드3쿠션GP, '점수제→시간제' 채택 "진짜 강자 가린다"

강필주 입력 2021. 04. 26. 06:18 수정 2021. 04. 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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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총상금 4억 원(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열리는 '월드 3쿠션 그랑프리(GP)'가 시간제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세계캐롬연맹(UMB) 공식 마케팅 파트너사인 (주)파이브앤식스(대표 오성규)는 '월드 3쿠션GP'가 시간제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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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오는 7월 총상금 4억 원(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열리는 '월드 3쿠션 그랑프리(GP)'가 시간제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세계캐롬연맹(UMB) 공식 마케팅 파트너사인 (주)파이브앤식스(대표 오성규)는 '월드 3쿠션GP'가 시간제 방식으로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기존 특정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 방식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 동안 누가 더 많은 득점을 획득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는 새로운 방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이런 시간제 방식은 지난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경기에서 이미 선을 보인 바 있다. 슛아웃 경기와 다른 점은 경기 시간이 20분에서 25분으로 5분 더 늘어났고 공격 제한 시간도 20초 이내가 아닌 UMB 공식 대회 룰과 마찬가지인 30초로 한다. 또 단판 승부가 아닌 3세트 2선승제(결승은 5세트 3선승제)로 한다.

마지막 세트는 경기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25분이 아니라 15분으로 단축했다. 17점을 먼저 득점하면 남은 시간과 관계없이 승리하게 된다. 슛아웃 경기와 마찬가지로 주어진 시간이 경과해도 진행하던 이닝은 계속 이어나갈 수 있어 마지막 한 이닝에 승패가 뒤 바뀔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마지막 후구 공격은 없으며 초구 또한 일반적인 초구 포지션이 아닌 새롭게 선보이는 랜덤 포지션으로 시작한다. 대진은 토너먼트가 아니라 라운드 로빈 방식을 채택했다. 

32강, 16강, 8강 모두 8인 1개 조로 나뉘어 경기하며 조별 풀리그를 거친 뒤 조 상위 4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4강에 오른 선수는 플레이오프 방식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최소 22게임에서 최대 24게임을 소화하게 된다.

[사진]파이브앤식스 제공

파이브앤식스의 한 관계자는 "진짜 강자가 끝까지 살아남는 대회를 만들고자 했다"라며 "우승하기까지 한 선수가 20경기 이상을 치러야 하는 장기 레이스이기 때문에 실력 뿐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강한 선수만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32강에서 16강에 오르지 못한 선수들도 그대로 끝이 아니다. 탈락한 16명의 선수는 순위 결정을 위해 또 다시 8인 1개 조로 나뉘어 17위부터 32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회는 총 18일간 진행되며 앞선 3일은  슛아웃 복식이 진행된다. 본 경기는 대회 5일째부터 시작되고 총 2주간 진행된다. 선수들은 매일 하루 1~2경기를 치르게 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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